예보로 봐서는 죙일 흐리고 바람은 15시경 2~3bft  이륙하기 좋은 바람이라 생각하고 

출근하여 오후에 별일없으면 뱅갈 생각으로 장비 챙겨간다

11시30분에 점심묵고 12시에 신천대로 타고 현풍으로 고~~

현풍ic 근처에 오니까 굴뚝에 연기가 영 시원찮다

북쪽에서 살살불어주니까 연기가 남쪽으로 살째기 누버서 올라간다

남쪽에 잇는지 북쪽에 잇는지 알아야 되니까 무전한다

남쪽에 잇다네~~

그리고 미세먼지가 많아서 시야가 마이 흐리다

남쪽 착륙장에 도착하니 바람이 거의 무풍수준이고 구생씨가 이륙하여 착륙들어온다

고도는 올라가지 않아도 크게 하강하지도 않은다

장비 옮겨싣고 구생씨와 대구패러 한분 용석씨가 운전해서 올라간다

이륙장에 오르니 그냥 이륙하기에 적당한 바람이다

대구패러 1분 나가고 구생씨나가고 좀 기다렸다가 나도 나간다

가만히 기다리고 잇어봐야 소득이 없을것 같아 한뱅으로 마무리 하고 운전바리 할 생각이다

윤철씨가 무전하니 구생씨가 운전한단다

일단 이륙하여 좌측 능선 끝으로 가 보지만 별소득없다

착륙장으로 가서 착륙하고 장비개고 기다리니 현우씨가 착륙한다

장비개고 나서 자기차로 이륙장 좀 올려 달라네~~

이륙장 올라서니 내가 이륙할때보다 바람이 못하다

시간이 점점 흐르니 바람이 거의 다 죽엇다 뒷바람까지 간간이 들어온다

이러다가 이륙도 못할것 같아서 장비 펴 놓은신분들 다 나간다

마지막으로 현우씨 이륙하고 이륙장 철수~~ 

참석자 박교관님 신총무님 박윤철님 최용석님 박구생님 박상수 대구패러 2분

쫄비행 눈에 보이니까 장비개기 싫어서 뱅 안하신분~

박교택교관님 박윤철님 최용석님ㅎㅎㅎ

올 한해도 수고 많이 하셧습니다

내년에 뵙겠습니다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