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구광역시 협회장배 대회다

날씨관계로 3번째 미룬 대회다

오늘 참석자 배재덕회장님 김정수부회장님 신상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김세균님 서상목님 박세전님

김태만님 최용석님 김종진님 이상정님 고창우님 권상득님 작은태만님 박상수 15명

북자 착륙장에 도착하니 바람이 제법 잘 들어온다

대회준비 거들고 간단하이 개회식하고 이륙장에 오르니 가스트도 열도 쎄다

현장에서 챙겨온 점심먹고 대기하다 이륙장에 올라가본다

빅버드스쿨팀 더미로 나가고 뒤이어 울팀 세균형님 더미로 나간다

지켜보니 수직상승에 전진도 안되고 고도도 안까지고

착륙하기까지 무지많은 애를 쓰신것 같다

한마디로 식겁했다는 느낌이 든다 이륙장에서 지켜본 입장에서~~

두분의 이륙과 착륙을 마무리 하고 바람이 잦아질때까지 그늘나무 아래에서 대기한다

15시경 xc선수 이륙하고 정밀착륙선수  대기한다

17시경 이착륙이 가능할것 같아서 정밀착륙선수 모두 이륙한다

이륙하여 오른쪽 끝부분 능선으로 가니 마이 흔들어 신경써야 하지만 재미는 있다

어느정도 고도올려 앞산으로 간다

그나마 앞산 능선에는 조금났다

턴해서 이륙장쪽으로 붙이려고 하다가 오른쪽 능선으로 날아간다

고도가 낮아서 그런지 상승구간이 없다

착륙들어가기로 맘먹고 착륙장을 향해서 가는데 약한열이 있다

이거잡고 한바퀴 돌려보니 뒤로 밀리면서 고도가 까진다

안돌린것보다 못하다

여기서부터 전진도 안되고 뚝방위에 올라서는것도 어려워 보인다

잘못하다가는 논에 빠질것 같은 느낌이다

풋바밟고 몸을 뒤로 재치고 다행히 뚝방아래 내렸다

장비개서 착륙장으로 걸어 가는데 빵빵거린다

회장님이 빅버드 노란차 끌고 내려온다

타고 착륙장에 도착하니 모두 모이라 한다

1등 찍기는  정해졌고 2, 3등이 없단다

그래서 물병 던지기 한단다

2등 김정수부회장님 3등 내가 ㅎㅎㅎ

대구에서 국수로 뒷풀이 상국씨도 참석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아침부터 죙일 켜 두었디만 지피에스 밧데리도 없고

휴대폰 밧데리도 없고해서 기록이 없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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