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 : 2010.06.12일
장소 : 합천 대암산
일기 : 동
기록 : 228 회
인원 : 5명
명단 : 이상철, 이병철, 예성언, 권박사, 윤돈현
후기
날씨가 꾸리했지만 오늘 비행에 나간다. 고문님 집에 모이니 3명이다 화원에서 신령
형님 태우고 대암산으로 간다. 대암산에 오르니 바람 이 약하다. 잠시 바람을 기다린
다. 하지만 바람이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자 그대로 비행을 한다.

신령형님 전방으로 이륙하고 돈현이 이륙하고 병철형님 이륙하는데 헐 매미다. 매미
잡고 나니 온몸이 땀이다. 기체를 정리해서 이륙하고 나는 운전바리 한번 한다. 점심
을 먹고 성언이 형님만나서 다시 이륙장에 오른다.

오전보다는 좀 좋은듯 한데 아직도 약하다. 이번엔 신령형님이 운전바리 하신다 해서
맘놓고 비행을 한다. 이륙장에 이륙해서 좌측으로 능선따라 가다 약한 릿찌 바람 받아
먹고  능선을 따라 마지막 봉우리 까지 찍고 착륙장에 들어온다.

성언이형님 있어서 초보비행은 괜찮은 날이라 다시 이륙장에 오른다. 나는 차량바리
신령형님은 착륙장 콜잡고 이렇게 쫄비행 한번 더하고 대구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