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간만에 쪼까멀리갔는대 요즘 머리가 복잡해서리 트랙로그만 빅버드에 올렸드니 용파니하구 병철이가 눈치채고 뭐라하내 ~~~~~~~~~~우짜던 기분 좋고 서로 관심이 있다는 증거가 아니겠수.....베리굳....사실은 내년에 리그전 참여할려니 20km이상 트랙로그를 5개 가지고 오라해서 기회만 있으면 내 뺀다 아이가??? 그날 청도서 1740정도에서 밀양으로 방향 잡고 내빼기 시작 유천 삼거리에서 기름 좀넣고 (1400회복 )다시 밀양 솔숲부근에서 포기하고 착륙장 물색해서 대구방향 차량이나 잡을까해서 톨케이트 부근에서 어설렁거리니 미약한 열이 하나 있길래 그래 니 잘걸렸다 하고 통사정하면서 돌리고 또돌리고 옆구리땡기도록 돌리니 어느듯 1600회복 기분 째지고~~ 고~~고~~ 밀양음달산으로 ~~어쭈구ㅡ리 뱅하는사람이 안보이내 ~~~ 나~~이거참   가까이가니 뭐가 꼬물꼬물 거리면서 뱅하는것이 보이내  억쑤로 반갑고 ~~~착륙하니 여러사람 반기면서 어디에누구팀이요???물어 보는대 나가참 열풍이라는 말이 입에서 나오질 않으니??? 이 일을 어쩔꼬 그래서 어~~`저기~~~ 대구에서 김기홍 샘하구 도남호 회장님하고~~~어!~~~ 같이 뱅하는 사람입니다......우짜던 이런 기상에 여기까지 오다니 대단하오........하는대 갈길이 막막하고 ...부산에 곽 삼덕 회장니께서 밀양 솔숲삼거리까지 태워줘서 청도까지 택시비 2만원에 오늘뱅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