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참석자 김정수부회장님 신상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김태만님 박세전님 박상수 6명

현풍 상주 문경 어디로 갈까~

현풍으로 출발~

신천대로 달리면서 김정수부회장님 맴이 바뀐다

오랜만에 상주로 가 보잖다

반대의견이 없으니 상주로~~

상주는 보기와 달리 시간 소요가 제법있다

점심도 현지에서 해결하기가 어려워 항상 기사식당에서 미리먹고 올라가야한다

오늘도 예외는 아니다

점심묵고 이륙장에 오르니 12시30분이다ㅎㅎㅎ

바람은 그럭저럭

경사도 적당

능선에 차가 안다니니 잔디가 살아났네~ 기분 좋쿠러~~

준비한데로 이륙한다

아직 열이 별로없다 아무리 노력해도 쪼르륵 내려갈수밖에 없다 내만 그런것이 아니다 싱크도 심하다

다행히 착륙장에 잘 내렸다

바로 픽업왔으니 장비 똘똘말아 이륙장으로

현지팀 텐덤하는데 착륙장위에서 잡는걸본다

그리고 그분이 탑랜딩한다

열이 없을때는 착륙장앞으로 나가면 열이 있다고 한다

나도 이륙해서 바로 착륙장위로 달려간다

열이 있긴 있는데 시원하게 올려주지 않으니

착륙들어가기 위해서 산쪽으로 붙어 최대한 고도 낮쳐서 들어간다

착륙장열이 강한다는것을 알고 있기에 항상 착륙할때 긴장한다

그런데 착륙할라 하는데 계속 뛰운다

결국 지정된 착륙장에 내리지 못하고 길건너서 내린다

이번에도 바로 픽업왓다

잡든 못잡든 이번이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이륙하여 왼쪽 끝나는 능선에서 잡아 올린다

계속 잡아 돌리니 1300 넘었다

총무님이 교관님하고 셋이서 비봉산으로 가자한다

내자신을 잘알고 있기에 난 경천대로 째고 총무님과 교관님은 비봉산으로 째고

강건너 경천대가까이가니 고도 850

여기서 작은열이 하나있다 0.6~0.8

요고잡고 계속 감아올리지만 노력에 비해 아닌것 같아 정자방향으로 가는데 제법 큰것이 하나 걸려든다 

1300 넘겨서 이륙에 도착하니 800 넘는다

고도까서 착륙해야하니까 능선따라 쭉~~ 가니까 고도 하염없이 잘 까지네~~

안전하게 착륙하고

김정수부회장님 자전거박물관 내려서 바로 픽업간다

김정수부회장님  태만님 세전님과 함께 다시 이륙장으로

이때 신상식총무님 하회마을에 내렸다는 박교택교관님의 무전

박교택교관님은 고도가 좋아서 더 가 본다는 무전

세전님은 첫번째 내릴때 착륙장열이 강해서 쪼매 힘들었던 같아서 뱅 안한다하여

정수부회장님 태만님 이륙하고 철수한다

태만님 경천대 찍고 지정된 착륙장에 착륙

김정수부회장님 경천대 2번찍고 지정된 착륙장에 착륙

더 뱅하고 싶지만 바쁜사람과 멀리간사람들 때문에

약 17시경 상주활공장을 떠나 하회마을에 내린 총무님 고이모시고ㅎㅎ

또  안동에 내린 교관님 고이모시고ㅎㅎ 대구로 복귀한다

오늘도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했습니다

태만형님 운전한다꼬 수고 더 했고요

180606.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