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칠포를 간다..

예보상 내륙은 바람이 약해  풍향이 와다리 갔다리...

칠포는 바람이 제법 있어 즐거운 릿지가 될것 같다....

도착후 현지 팀과 조우하여 이륙장에 올려보내고 난 착륙장에서 기다린다..

릿지도 제법되고 초급자도 한비행하고....다들 점심 먹고 한비행 기대한다..

물회밥으로 요기를 하고 ㅋㅋㅋ 포항팀에서 식사를 대접하내...감사히 잘먹었습니다요...

다시 이륙장에 오른다....워메 힘들어....

올라가는 길이 콩레이 태풍땜시 길이 패여 4륜차도 못올라 간다...

이륙장 바람은 이륙바람....간혹 릿지 조금 버티다가 힘 빠지면 착륙.....ㅠㅠㅠ

나도 간단한 비행후 뒷풀이...

송도횟집에서 헤롱헤롱......

다음날 일하는대 많이 괴롭고.....만수무강 할라카면 술 끊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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