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jpg 4.jpg 5.jpg 1.jpg 2019-02-06.kml 연휴 마지막 비행이다..

이번 연휴는 시작 날과 끝날만 비행이 가능하다....

남풍또는 바람이 약해서 대니산으로 향한다...

식사후 남풍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이 배풍이다...예보에는남풍인대...ㅠㅠ

배풍 무풍 남풍....ㅠㅠㅠ

기다린다........

꽤 오랜 시간 기다리니....나풍이 겨우 올라온다....

준비된선수 부터 이륙......바람이 약해서 이륙실패가많다...

우여고절 끝에 마지막으로 이륙.......

시간도 3시간 넘어가고 열이 약해서 고도 올린는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관광 비행중 최용석회원 달성보 아래에 착륙했다기에 나도 옆에 착륙할 생각으로 강건너 간다...

작은 야산에 붙어서 잠시 돌리니 700정도...바로 금계산으로 돌진했으나 여기서는 열 맞도 못보고...하염없이 고도만 내려가고..

안되겠다 싶어 바로 화원유원지로 달린다...

겨우 유원지 운동장에 착륙....ㅋㅋㅋ

대구로 돌아와 거하게 뒷풀이후 .....ㅠㅠ 아직도 후유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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