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땜시 갈 곳이 없소...

동풍인대  대암산.칠포 비행금지....

어떨수 없이 대니산으로 갔는대 ...어쭈구리.....바람 좋코....고도 좋코....

먼저 이륙한 동호인들은 한껏 고도를 뽑내고...

우리팀도 하나 둘 이륙......나도 마지막으로 이륙...

장비가 바뀌어 조심스럽게 이륙...

아~~ 이런 조종줄이 넘 길다....

손에 한바퀴 감아쥐어도 길고...두바퀴 감아 쥐면 짦고.....아 ~~~ 이런 낭패가...

대충 비행후 착륙후 조종줄 조정 ......비행하면서 눈대중으로 봐놓은 대로..


점심을 바쁘게먹고 이륙장...

워메 고도가 한 없이 올라간다...

앞서 이륙한 사람들 쫄..

구름이 하늘을 점령해뿌서...열이라고는 없다..

쫄한 사람 올라와서

또 이륙.....또 쫄...

ㅋㅋㅋ

하늘을 처다보면서 열리기를 기다린다..

이바구 하고 놀다보니 해볕이 빼꼼이 나온다..

20여분 기다린후 이룩...

조종줄 길이도 적당하고....2% 부족이지만 ...

열이 좋다...ㅎㅎㅎ

1800정도 고도 잡고..

화원유원지로 출발 중간에약간 고도 보충후 충분히 화원 들어간다고 생각했는대..

ㅠㅠㅠㅠ전진 속도 10키로 미만.....

이미 때는 늦었고...유원지 조금 못가사 논에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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