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삐리리  오후에 노가다 뒤지도록 했다...

토요일은 기상이 심술을 부려 비행을 포기하고....

간만에 집에서 딩굴다가 잡혀서 노가다 하고....


일요일 오전에부터 구름이 이쁘게 형성되고...

고도도 꽤 올라가고...

나도 이륙....고도올린후 앞에 보이는 구름아래로 돌격...ㅋㅋㅋ

뭣이 있나 싶어 강건너고 갔으나 아무것도 없고...

식사시간도 되어 가고....착륙..

오후에는구름이 하늘을 가려 열이 별로다...

완전히 노가자 비행....뺑뺑이만 두어시간 돌다가...

지처서 착륙...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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