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은 국대선발전을 대암산에서 한다...

하동쪽에 비예보로 여기까지 왔다...

선수들 이륙후 초반에는 고전을 좀 하는가 싶드니 역쉬...

선수들 스타트후 나도 이륙.....초계들판 한바꾸 돌고 이리 저리 관광비행을 한다..

여름날씨 답지 않게 여기 저기 열이 천지 삐까리다...

3시간반 정도 하늘에 몸을 맞기고.....


다음날 역시 대암산 ....오늘도 대박비행을 꿈 꾸고 포항팀들과 같이 비행했으나 나는....초계들판 끝자락에 장열히 전사...

그리고 나이 60다돼어 가서 이제 철드는 친구들도 보고....

나무관세음 보살..


다음주 토일은 심판 연수로 상주에서 보내고

그다음주 토요일은 강풍예보로 비행취소...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즐거운 비행했다는 창원팀들의 이야기..

담날 일요일 초계들판 끝트머리 3번 왕복후 착륙....

인자 비행일지 적기도 귀잖아 지고...ㅠㅠㅠ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