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가을이라 대회다니느라 바쁘당

산림청장배는 1박2일 보성주월산으로 간다..

가기전 보성대회측과 협의 하여 단체는 대구연합으로 해도된다는 이야기로 그렇게 알고 대구를 출발

보성에 도착.....접수하고 바쁘게 이륙장에 올랐다...

이륙장에 오르니 풍향과 풍속이 좋질않아 이륙에 애를 먹는다.....

이륙보조다하고....맨 마지막으로 이륙한다....열은 천삐가리지만 곧장 착륙장으로 가야한다는 심판들의 이야기에 따라

착륙장에 들이 민다....ㅋㅋㅋ 아깝게 2미터인강....찍고....

다음달 일본의 태풍영향으로 바람이 업청씨고 가스트도 장난이 아니다...

일찌감치 대회 취소하고.....성적 집개....여기에서 심판들이 단체는 클럽 단위로 한다는 이야기에 악간의 혼선이 있어으나..

이중석 전무이사및 팀 리더자의 회의로 슬기롭게 .....빅버드 스쿨의 배려로 큰무리없이 마무리가 된다...

다시한번 빅버드 스쿨의 호의에 감사의 인사를 드림니다...

 

담주는 토요일은 대암산에서 북동풍에 릿지비행만 신나게 했다...

포항XC회원님들도 사천으로 가다가 대암산에서 같이 한비행한다...

릿지비행만 가능하고 열은 거의 없고 2시간을 넘게 기회를 본다 대암산 들판우측 산으로 건너갈려고....

고도가 800만 넘어가면 들이대볼라고

대암산 능선 우측끝머리는 도저히 안된다고 생각하고 포기하고

600넘기가 어렵다....

다시 이륙장 옆헬기장에서 기회를 본다...

여기서도 800넘어가면 바로 찔러 버릴려고....비행도 3시간 가까이 했고....

드뎌 600조금11111111.jpg 넘어간다...바로 건너편 산으로 찌른다...뒤로 발라당 누워서 저항최대한 줄이고....조종줄을 놔버리고....ㅋㅋ

무전으로 건넘편산으로 가니 이륙장에서 내려가는차  건너편 산밑으로 가라고 전하고...ㅋㅋㅋ 거의 살아남을 확륙이

없어서 미리 피업차를 대기시키자는 생각...

어쭈 ...ㅎㅎ 건너편산에 살아남을 고도에 달라 붙었다.....ㅎㅎ 그러면 거머리처름 달라붙어야지..ㅎㅎㅎ

야간의 측풍이라 긴장하면서 릿지로 살살 올려 붙인다...올커니 .....거의 안전빵 고도까지 올라갔다...

이레 골짜기를 건너 뛰어야지......폴짝 건너뛰는대 고도 침하도 적고 ....

또 골짜기 건너뛰고 릿지로 살살 올려 붙인다....허허~~~ 여기도 올라가내...나름 잼나는 비행이다.....

정상 사면으로 밀고 들어가자니 약간의 부담으로 포기하고....초계 들판끝머리 능선으로 달린다...

힘들이지않고 넘어갔으나 더이상 비빌 언덕이 없다...ㅋㅋㅋ

ㅋㅋㅋ 릿지타고 대암산 들판건너편 산넘어 마을에 착륙.....

비행시작이후 릿지타고 대암산 건너 산넘어 가기는 처음이당.......ㅎㅎㅎ

 

담날 사천시장배....예보되로 강풍으로 애를 먹는다...

엄청난 강풍과 가스터에도 불구하고 박윤철 회원은 조종사부 1들을 거머쥔다.....대단한 실력입니다..

존경과 경의를 표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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