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 마지막 휴일 참석자

배재덕회장님 권정두부회장님 김정수부회장님 신상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김세균님

서상목님 최용석님 박윤철님 김종진님 이병철님 박세전님 박상수 13명

오늘 오후에 김기홍고문님과의 봄미나리파티가 있어서 현풍으로 출발한다

요즈음 쪼매 늦게 출발하는 관계로 이른점심을 먹고 이륙장에 올라야하기에

현풍 전원주순대국밥집에서  각자 취향대로 해결하고 북자 이륙장에 오른다

이륙 바람은 좋은데 햇살이 들쑥날쑥하여 잠시 기다려본다

울팀 더미로 김세균님이 이륙하고 그다음 박세전님이 이륙

잠시 관망하다가 버티기정도는 되는것 같아 보이는지 최용석님이륙 김정수부회장님이륙 배재덕회장님이륙

그다음 내가 이륙한다

오른쪽 능선 끝에서 큰열은 아니지만 다들 나름대로 여기서 고도 올린다

나도 따라가 흉내 내 보지만 가끔 성질급한열땜에 놀랠때도 있고 침하도 심하다

어째꺼나 빙글빙글 돌려서 고도올려 보지만 꾸준하게 올려주지 않으니 능선타고 열찾아 다녀본다

그런데 요놈의 고도침하을 감지하고 장애물 피해서 가지만  2번이나 하네스와 키스한다

아이쿠 가심이 콩닥 콩닥하네~

점심먹고 먹은 커피가 컨디션을 방해한다

이럴때는 방법이 없다 82 착륙해야지ㅎ~~~

아이쿠 머리야~~~ 오늘따라 더 심하네~~

짧은 23분이지만 만족하게 마무리하고 명곡동에서 고문님과 미나리파티하고 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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