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 일요일

윈드구르상  대암산 바람이 좋아 보인다

뱅 갈려고 자세잡고 있는데 전화가 삐리리온다

cnc선반이 몇일전부터 고장이 났는데 봐 달라고하니 거절할수가 없다

아는데까지만 봐주기로하고 공장으로 달려간다

고장 증상으로봐서는 쉽게 해결될듯 보이나 막상 부디치니 쉽게 안되네

어찌되었던 손에 기름무쳐가면 내생각되로 하나 둘...ㅎㅎㅎ

기계란 참 신기하게 맹글어 놓은것도 많아요~~

해결하고  점심묵고 시간이 13시50분

뱅 갈려고 장비챙겨 나왔으니 합천으로

그런데 논공쯤가니 날씨도 흐리고 가랑비도 내린다

마음의 갈등이ㅎㅎㅎ

위성구름을보니 어디에도 비가없으니 생각대로~

착륙장에 도착하니 14시50분

장비메고 착륙장에 들어가서 주변분들 인사하고

이륙장올라가나 물으니 올라간단다

그람 신세좀 집시다ㅎㅎㅎ

부산팀동호인분들 고마워요 ^^

이륙장에 도착하니 각자 장비펴고 혼자서 이륙해 나간다

나는 젤 마지막에~~

이륙장 우측에서 많이 노는데 나도 우측으로~~ 

고도 잡아볼꺼라고 릿지와 병행하여 작은열잡고 돌려본다

별로 잼없으니 착륙장쪽으러 가다가 열 있으면 잡고 없으면 착륙~~

그런데 돈사 냄새가 살살올라오고 작은열 0.3 정도 바리오가 울린다

요고잡고 메달려 돌려본다 올라갈수록 제법 크다ㅋㅋ 1.8

 930이 다다

살째기 춥고 떨린다

착륙장을 바라보고 가니 정풍이라 전진이 느리다

그래서오른쪽 들판을 향해서 들판위에 가니가 고도가 거의 안정적이다

올라가지도 않고 마이 까지지도 않는다

착륙할라꼬 갔는데 고도가 안내려가니 이거도 걱정

그래서 고도 까지는 지역으로 이동하여 착륙한다

박교택교관님 최용석님 신상식님

난 오후에~~

수고하셨습니다

191006 대암산.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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