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비행 일지적기를 개을리하는것이 습관이 되어가는것 같다...

하기야 많이 적었다고생각은 됨니다만...

10일 일요일 약간 가스트가 있는 날이었지만 특별한 문제없이비행이 되는가 싶드니....

이륙후 잠시후 바람이센듯하여 풋바를 거의 100% 밝았는대...

뭔가 퍽하는 소리에위를 보니 앞전 약간 들어 왔다가 ...펴진다....ㅠㅠㅠ

그 과정에서 약쪽 팁이 들어왔다....

왼쪽은 아무일 없이 편진다....오른쪽 팁은 미친듯이 퍼덕 거린다...ㅠㅠㅠ

우재 이렇노???

펴졌다가 접어 졌다가 지 맘대로 지랄이다...

자세히 보니 뭔가 이상하다..

산줋하나가 끊어져서 바람이 날린다...에고...

난중에보니 B3번 줄이다...

산줄 이것 저것 당기다보니 펄럭거리던 날개가조용해 졌자....ㅠㅠ

오른쪽은 조종줄로는 못하고 몸턴으로 우째우째해서 착륙장에 무사히 착륙...ㅠㅠㅠ


11월16.17일 그냥 그런 비행이었지만 토요일 세균형님의 소원이었던 화원유원지에 입성이 이루어는 날이었다..

넘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어린아이 같다...ㅋㅋㅋㅋ

17일 일요일은 날씨가 좋아 보이지는 않지만 긍정적인 생각으로 대니산으로 갔으나 반기는것은 비방울...

교육생 한번 딱 들어 보고...ㅠㅠㅠ

신입회원 두분포함해서 청국장에 순두부에 점심만 즐겁게 먹는 날이 었다..

23일 대암산에서 관광비행..

다음날 일요일은 대구쪽은 날씨가 꾸무리 하여 문경으로 달린다..

날시 쾌청하고 바람 좋코.......난 교육 한다고 비행은 못했지만 ..

간만에? 온 박 모씨는 한시간여의 비행을 하고 .....내려오기 싫지만 ....집에가자는 성화에 내려왔다는 기분좋은 말을 한다..

항상 즐겁게 비행 하세요...열심히 하는 사람은 즐기면서 하는 사람을 이길수 없고....즐기는 사람은 미친듯이 하는 사람은 이길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즐겁게 즐기면서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기를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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