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청도로 향한다..

가는?길목에 회원님이 하는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이륙장에 오른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비행에 소극적이다..

청도는 전형적인 열비행하는 산이기에 다들 열이 없어 착륙...

잠시 올라가는가 싶드니 ...다시 하강 모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기상예보상 2시 넘으면 습도가 30%대로 낮아진다..

그리고 현 관측기상으로 보면 이슬점 온다 -6도 정도 현 기온  영상 6도 정도..

대략 1000이상은 올라간고 예상이 된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 다들 고도 올리기에 여념이 없다...

나도 이리 저리 이륙보조후 마지막에 이륙...맘은 바쁘고...

1300정도 올려서 출발한다...앞에 가는 사람들 꽁무리는 보고...

두번정도 열상승후 밀양 톨게이트 부근 까지 갔으나 열이 없어  미리 착륙한 김정수 회원님 옆에 착륙한다...

대구로 귀가 하는 길에 미나리에 삼겹살....파티로 마무리...

올해비행 마무리....총비행 횟수 73회...

장거리 문경 단산에서 김천시 구성면 구미리 약 80키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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