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2월02일 보현산
바람은 이륙에 적당한 바람
눈은 살살 오고
기분째지고
왜 ????? 볼을 깜싸는  싸아한 찬바람이 넘 좋고....
윤철이 이륙 아주 안정감 있게 잘 이륙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는 모습이 넘 좋다...
나머지 지 맘대로 이륙 마지막에 박 교택이륙
릿지로 꽤 놀았는대 글라이더에 눈이 살짝 달라붙고
정강이에 눈이 달라 붙고
기분 넘 좋다.
콧등을 스치는 싸아한 바람이 넘 기분을 상쾌하게 한다....
한참을 놀다가 내려오라는 협박에
착륙장으로 햔하니 착륙후 눈이 녹아 글라이더 홀딱 다 젖었다.....ㅠㅠㅠㅠㅠ
소주에 양주에 막거리에 동동주 맥주 짭뽕으로 홍콩 가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