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일 행사도 많고 대회도 많타

어디를 가야하나 망설여지는 아침이다

그래도 가을을 만끽할려면 산으로 가야겠지

평소보다 1시간이나 빨리 출발한다 했으니 7시50분에 출발해서 모임장소에 도착한다

오늘참석자 박교택교관님 김정수님 최용석님 박구생님 윤돈현님 박상수 6명

뱅장소로 바로오신 산신령님과 게스트ㅎㅎ

문경시내에 도착하니 가로수길이 무척이나 이쁘다

액션캠 안가지고 온것이 후회가 살짝되네~~

이륙장에 도착하여 선수등록하고

국가대표선수 선발한다나 뭐라하나 잘 모르겠슴ㅎㅎ

착륙하는 모습 구경하니 정말 찍기 잘한다~

하늘쳐다보니 열도좋은것 같다 다들 귀접고 내려온다ㅎㅎ

개회식 하고나서 번호 순서대로 이륙장 올라간다

우리는 60번대이니까 많이 기다려야 한다 

나중에 보니까 번호순서도 없다

그냥 지정된차량타고 올라가면 된다

우리도 제빠르게 올라가서 잘하든 못하든 찍고 점심먹고 2차뱅이 목적이다ㅎㅎ

다들 그럭저럭 찍기 마치고 점심묵고 이륙장에 오른다

열 바람 하늘색상 다 좋타

시간이 지날수록 좋네~ 구름이 몰려와서 그런가ㅋㅋㅋ

오늘 텐덤한 산신령님 지인

무려 1시간 40분 풍경좋고 고도도 1900넘기고 신바람에 대박났슴

그다음 최용석님 고도 2000이상

그것도 자르고 착륙할라하는데 안내려줘서 완전 시껍했슴

결국 지정된 착륙장에 못내리고~ㅋㅋ

다들 대박나는 뱅

만족한뱅

안전뱅으로 마무리하고

풍양에 육회와 전골로 마루리하고 대구오니 21시20분

산신령님 지인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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