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비행 못하고...

일요일은 칠포 대니산 중에 대니산으로 출발......

오전에 회원님들 한비행하고 용석회원님 하네스 셋팅하고.....3명이 하산을 한다..

청국장 맛나게 먹고...

다시 이륙장....날시 조오타....

회원님 다들 이륙하고 마지막 이륙....

워메 바람이 서풍으롱 깊게 바뀌어 열을 잡을 수가 없다..

오르락 내리락 ..순간적으로 들엇다 놨다....쇼를 해도 올라가지를 않내..

용빼는 제주도 없고...하는수 없이 착륙.....열불 받아서  다시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올라가면서 머리속으로 생각하니 열불이 더 많이 오른다...ㅠㅠㅠ

앞서 이륙한 사람이 열 잡지 못하고 착들륙장으로 향한다...

서풍이 깊고 시간이 3시가 넘어가고...앞산 좌측 기퉁이에서 승부를 봐야한다는 계산을 하고 

이륙후 바로 ...생각되로 앞산 좌측 귀퉁이로 돌진한다..

열이 있기는 하지만 삐딱 삐딱 좋은 열이 아니다...

그래도 이것 빡에 없으니 살려 달라고 온통 애걸 복걸 하면서 매달려서 돌리고 돌린다..

ㅋㅋ 조금씩 올라가니 한결 열이 좋아진다...ㅋㅋㅋ끝까지 매달리는 기분으로 돌리니 대니산 우측 이다...

1000이 넘어서고....룰루 랄라...조금전에는 뿔따구가 나서 성질이 나더만....인자는 기분이 좋내..헤헤..

사람마음 간사하다....

달성보약간 못미처까지 갔다가 되돌아 온다.....

시간만 여유 있으면 화원 유원지 가지 밀고 가 보고 싶지만 ..

오늘은 여기까지.........ㅋㅋ머리에 났던 뿔따구가 없어 졌다...히히히...

아~~ 내 애마가 2016년 12월에 구입 3년 년에 250여회..오늘 빵구 몆군데 때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