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배재덕회장님 권정두부회장님 신상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김세균님 김태만님 박구생님 박상수

대구패러의 김태만님 박세전님 10명이 현풍으로 출발하여 이륙장으로 올라간다

몇일전에 폭설이 내려서 가는길목에 나무가지들이 뿌러져 길목을 막고 있으니 어쩌겠나

불편하게 느끼는 우리가 정리하면서 올라가야지

쓰러진 나무와 뿌러진 가지을 정리하면서 남짜 이륙장에 올라서니 이륙하기 좋은 바람이 들어온다

빅버드스쿨팀 몇명 나가고 울팀 나간다

오늘 바람이 약간의 남서라 그런지 이륙해서 오른쪽으로 다들간다

그렇타고 열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래서 나는 혹시나하고 왼쪽으로 가본다

여기도 마찬가지 열이 없다

이륙해서 바로열이 있었으니 이륙장앞이라 못돌리고

두번째골짜기에서 열이 있었으나 사면과 가까이에서 올라오는 열이라 공간이 안나와서 못돌리고

결국 마지막 왼쪽 능선까지 갔다가 착륙장으로 바로간다

점심묵고 이륙장에 올라서니 오전보다 가스트가 약간 더 쎄졌다

그렇타고 이륙못할 정도의 바람은 아니다

오후에도 역시 빅버드스쿨팀 먼저 나가고 울팀도 사이사이 나간다

다들 왼쪽 능선부근에서 열사냥하디만 뿔뿔이 흩어진다

기다리고 있어봐야 별볼일 없을것 같아 이륙하여 왼쪽 능선으로 붙인다

릿지타면서 고도 650을 넘겨보지만 더 이상은 힘들어보이고

기체도 마이 흔들고해서 약 40분의 뱅으로 마무리한다 

어찌된일인지 2차뱅때는 지피에스 트랙로그가 없다

거리만 17km 찍혔다 ㅠㅠ

교관님과 총무님은 화원유원지에 착륙한 몇몇분들과 막걸리에 파전 두부로 이야기꽃을 피우고

픽업간 우리도 막걸리에 파전 두부ㅎㅎㅎ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1차뱅 지바리오 트랙 (백색선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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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뱅 지바리오 트랙(적색선이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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