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모두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

추석명절 이후 첫날이라 시간의 여유가 있는분들...

그리고 오랫동안 뵙지못한분들...

많은분들 오셨어 마음의 정을 나누어 좋았습니다ㅎㅎㅎ

참석자 배재덕회장님 김정수부회장님 신상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김세균님

김연수님 임승복님 김태만님 최용석님 이광덕님 작은태만님 박상수 12명

바람이 북동일때는 합천 대암산~~

연휴라 점심걱정 햇디만

다행히 우리가 즐겨찾는 동산식당 문열었시유~~ ㅎㅎㅎ

추석전 같이 비행한 타지에서 오신분과 다시 요기서 만나

점심해결하고 이륙장에 오릅니다

이륙바람 그럭저럭 잘 들어옵니다

준비해서 하나 둘 이륙 하는데 열이 별로 안좋은것 같습니다

먼저 이륙한한분들이 비실비실 하니까 김정수부회장님이 잠시 대기하라합니다

잠시 쉬고 있으니 한차 올라옵니다

텐덤 나가고 서서히 준비해서 또 하나 둘 나갑니다

쫄해도 그만이고 나도 준비해서 나갑니다

이륙해서 우측 능선으로 간 사람들도 별로고 해서 나는 좌측 능선으로 갑니다

다행히 작은열 부여잡고 돌리고

가끔 흔들면서 큰것도 걸리지만 기대만큼 좋치는 않습니다

내밑에서 빌빌되던 김정수부회장님이 능선뒤로 원을 크게 그리면서

이륙장 우측으로 고도 올리면서 날아가길래 나도 따라 가 봅니다

근데 고도는 안올라가고 계속 하강

결국 이륙장 우측으로 갔다가 되돌아 좌측 능선으로 가서 다시 고도 올립니다

고도 올린 후~~

군데 군데 구름 그림자가 있어서  오늘 요기가서 공부하기로 했습니다

2곳을 찾아 갔는데 성공 했습니다ㅎㅎㅎ

공부 잘 했습니다

세균형님 궁굼해서 무전 했디만 착륙했고

교관님이 고도 900이면 합천읍내로 가서 착륙하라네~~

주변에 아무도 없고

시간도 마이 흘러서 들판으러 나갔다가 착륙하기로 맘 먹었으니

예정된 경로로 간다

근데 착륙장 주변에서 고도가 잘 안까지네~~

바람도 수시로 바뀌고

환장하겠네~~

착륙 들어갈라하는데 고도가 생각보다 높아

살짝 다시 정리하여 착륙한다

오늘 한비행 50분으로 마무리ㅎㅎㅎ

2차 뱅 자들과 다시 이륙장밟아 보조하고 차량회수하여 철수한다 

타지역에 오셨어 두번째 같이 비행하신 분

오미자 막걸리 감사히 잘 마셨습니다 

대구로 복귀하여 복어로 저녁해결하고 해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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