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진 참석자  박교택교관님 박상수

2진 참석자  박윤철부회장님 권상득총무님 김두한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좋은데 왠일인지 둘밖에 없다ㅎㅎㅎ

바람방향은 대암산~

합천밖에 없으니 대암산으로 몰릴것같은 예감으로

부담없이 출발한다

인원이 많으면 점심묵고 이륙장에 바로 올라갈건데

오늘은 조금 다르다ㅎㅎ

착륙장에 들렀다가 빅버드스쿨과 (5명)만나 기사식당에서 점심묵고

우리차에 장비 옮겨서 한차로 이륙장에 오른다

이륙장에 오르니 많은분들이 분주히 움직인다

알고보니 제주도에서 오신분들이고 창원에 어느 동호회와 자매결연 맺었다나 뭐라나~

어느정도 나가고 나도 나간다

이륙장 좌측에서 1350정도 잡고 서서히 가고픈쪽으로 가보지만

고도가 까지니까 별로 재미를 못 느끼고 착륙장향해서 간다

그런데 착륙장근처에서 고도 안내려가고 계속 뛰워준다

시간이 마이 경과해서 더이상놀수있는 형편이 아니다

양쪽팁도 접어보지만 계속 올려주네 ㅠㅠ

착륙장 근처에서 고도까서 착륙할 형편이아니란걸 판단하고

산쪽으로 다시 밀고 들어가서 고도 까지는곳에서 돌려

 최대한 고도 낮춰서 착륙장향해서  간다

못들어가면 밭에 내릴 생각하고 가는데 또 올려주네~~

착륙장 들어갈려고 하니 고도가  살짝높아 보여 조금길게 더가서 좌턴해서 착륙한다

착륙하는데 애 먹엇습니다ㅎㅎㅎ

기상때문에 개인적인 시간때문에  4번째 참석해서 성공

착륙하고나서 상득총무님이 두한씨 첫비행 착륙유도하는 무전소리가 들린다

착륙하는 장면을 찍어줄려고 주변을 아무리 두리번거려도 안보인다

나중에 알고보니 이륙장 올라가는 동네부근 논바닥이다

늦게 이륙하신 두분 박교택교관님 박윤철부회장님 고도 2000이상 잡아서

대니산을향해 날아가고 우리는 철수하여 비행자 뒤따라 간다

두한씨 첫비행 착륙이 부드럽지못해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잘 하리라 믿습니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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