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가을날씨에다 개천절~~

참으로 좋은 공휴일입니다

그것도 딱 주중 중간에 있는 수요일~~

한주가 참으로 빨리가는 한주입니다ㅎㅎ

주말이면 바빠서 참석이 불가능 할낀데 주중 공휴일이라 뱅하러 갑니다

교관님이 미리 문경간다는 공지에 오랜만에 기대하고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회장님이 벌써 와 계십니다

시간이 9시5분정도ㅎㅎㅎ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하여 6명이 출발합니다

(배재덕회장님 신상식총무님  박교택교관님 김세균님 김연수님 박상수)

교관님 자재분 친구 텐덤하기위해 개인적으로 출발하여 문경에서 만나

이른 점심먹고 할공장으로 갑니다

돈현씨도 가족 및 친구분과 함께 개인적으로 출발하여 활공장에서 만났습니다

늘 다니는 도로가 공사로 인하여 우회해서 가야 한다기에 길을 모르니 갈수가 없습니다ㅎㅎ

그래서 문경활공차가 올라가길 기다렸다가 뒷 꽁무뉘 따라 갑니다

이륙장에 오르니 시야좋고 공기좋고 바람 좋습니다

먼저 교관님 자재분 친구 텐덤나가고

우리도 하나 둘 준비해서 나갑니다

앞에 이륙하신분들 다들 이륙장앞에서 고도잡고

뿔뿔이 흩어졌다가 다시 모이고 합니다

나도 이륙해 앞에서 고도 올려 좌측으로 갔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열이 없응께 돌아올수밖에 없습니다ㅎㅎㅎ

이륙장앞 순간적으로 밀려오는 열이 무척이나 강합니다

오른쪽 날개가 반파되면서 순식간에 슝~~~ 올라갑니다

아니면 심하게 요동치면서 순식간에 슝~~ 올라갑니다

4번정도 당하고 나니까 내려가고 싶어져요ㅠㅠ

그래서 착륙 들어간다하고 내려갑니다

내려가는길에 순한열이 있길래 잡아돌려 봅니다

많이 올려주지는 않아도 잡고 착륙장으로 갑니다

착륙장 가까이가니 고도가 안까져서 착륙장주변 크게 한바퀴 돌면서 고도 정리해서 착륙합니다

40분 뱅 마무리하고 조금 있으니 회장님 착륙

돈현씨 텐덤 착륙

오늘 세균형님 최고의 날입니다

이륙장 착륙에다 교관님 인솔따라 문경시내 하천 골프장까지 갔습니다

세균형님 장거리 뱅 축하드리고요

함께하신 모든 회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181003 문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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