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토요일

참석자 김연수부회장님 김기홍고문님 박교택교관님 김태만님 김정수님 신상식님

고정숙님 소태만님 김도형님 박상수 10명

윈드구르 예보에 의하면 대니산도 좋고 청도도 좋다

어디로 갈꺼나~~  청도

오랜만에 가보네~~

이륙장으로 직행~~

별로 달라진것이 없고 바람이 북서 북 왔다리 갔다리 하네

초보자 이륙하고 쫄 하시는분 있으면 픽업할라꼬 착륙장으로 내려간다

준비가 덜 되었는지 한참을 기다려도 이륙을 안하네~

오랜 기다림끝에 이륙한다는 무전에 이륙장을 바라보고 있는데

조금 가다가 기체가 사라진다~~ 매미

금방 걷어서 이륙하겠지하고 기다리는데 무전이 온다

차가지고 이륙장 오라한다

소태만씨 착륙장두고 이륙장에 올라오니 이제야 매미잡고 올라온다

작은 매미인줄 알았더니 나름 가을의 중간급이상의 매미라고 짐작되며

무탈함에 감사~~

기체 정리하여 도형씨 다시 이륙 시키고 마카다 내려온다

아마 이른점심먹고 오후에 잼나는 뱅 즐길라꼬 나름 계산한 모양이다 

청도시장안 방송에 나왔다던 옷닭

한그릇 1만원

먹어보니 나름 맛이 괜찮아 추천도 해 본다

이륙장에 올라오니 조용하다

준비해서 이륙할라 하는데 지피에스가 빨리 안잡히네

울팀에서 3번째 이륙

능선따라 가면서 있는 열 잡아보지만 별로

계속 능선따라 철탑있는데가도 열이 없네

철탑 조금지나 고도가 낮아 더이상 능선따라 갈수가 없어

능선 밑으로 흐르면서 간다

혹시나 열이 있으까 싶어서

더이상 가다가는 착륙장 못들어 갈까봐 착륙장으로 간다

그런데 줄줄 까지네

고속도로 못넘을 같은 예감에 안전하게 착륙하자해서 고속도로 건너기전 논에 내린다

장비개서 착륙장에 도착하니 우리차 벌써 이륙장에 올라가고 없다

한참을 기다린 후 우리차 내려왔다

태만님 정숙님 나

쫄 했으니 오후에는 열이 벙벙하다는 말에 다시 이륙장 올라간다

이륙바람 북자

이륙하여 좌측으로 붙여서 써클링하여 밀리면서 이륙장위에 올라선다

계속 뒤로 밀리니까 이륙장앞 능선으로 나올려고 하니 계속 하강하여

왼쪽 첫번째 능선타고 내려간다

열있으면 잡아먹을까하고 갔지만 오히려 가스트만...

고도높게 들어와서 안전하게 착륙

거의 쫄비행 2회ㅎㅎㅎ

 김연수부회장님 픽업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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