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23일 청도 원정산
풍속 약 10~15km정도 짐작으로
이륙장 도착시간 11시조금지난시각
겨울 바람이라 약할때 뱅을 해야한다는 직감으로 장한햄 초급자 빨리 보내고 다음 우리의 친구 윤철이 이륙 역시 부드럽게 이륙하고 열하나 잡아서 써멀 맛좀 보이고 고도 조금 올려서 이리 저리 놀고 본인 혼자도 해보고 착륙장으로 유도 넘기고 다음 나 글라이더 셋팅해서 이륙 어쭈구리 또들었다가 놓아 버리내 자동으로 전방자세 글라이더 살려서 뒤로누워서 이륙 계속상승하고 옆에 오딧세이 뒤로 밀리고...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마음속 목표 고평리 철탑으로 정하고 전진에 전진 하강에하강 가끔식 소어링도 몇바퀴하고 우역곡절 끝에 고평리 철탑부근에 도착했으나 전진은 넘더디고 하강은 심하고 이상한 열 하나잡아서 고도조금 올리면 뒤로 많이 밀리고 풋바밝고 전진하면 고평리 철탑 약 50M 앞에서 또 전진은 되지않고 아까와 같은 현상 3번 시도하는 중에 점심 먹자는 소식도 들려오고 바람은 더욱 강해지고 뒤로 밀리면서 소어링하니 1130을 끝으로 상승끝  착륙장으로 들어가니 전진은 되지않고 흔들기만 흔들고 풋바 반쯤 밝고 착륙장행 .....착륙장위에서 고도처리후  안전하게 착륙 점심식사후 밀양음달산에서 팽.태만 햄만 뱅하고 우리는 구경만하다가 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