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토) 청도 원정산(25회~28회)
날씨: 흐림
바람: 무풍~아주약함
비행인: 김기홍.도남호.김태만.산신령.이향종.박교택.박윤철.박용선.청도지킴이
청도 고수부지에서 신령햄.향종햄또한분을 만나 이륙장출발~도착....
신령햄 나가고 윤철이25회이륙잘하고 고수부지로 주~우~욱 가고 있는데
교택돌리고 콜 한바퀴도니 고도뚝......
더이상 돌지않고 고수부지행 몸으로 방향전환 하면서 능선위를타고 가면서
철탑전 묘터위고지 고도가275m나름데로 욕심을내어
계속돌진 능선 위에서 리지바람으로 약간상승 철탑꼭대기 옆으로 통과하고
능선으로 들어서는데 고도가떨어져 7~8부 능선을타고 고수부지로 직행
약간의 여유있게고속도로 통과 강을건너 부더럽게 착륙......
이렇게 26,27회비행도 마치고 장비정리를다했는데 한탕더 하라는 무전이왔다.....
얼씨구 좋구나하면서 향종햄 카니발로 이륙장입구까지 거기서 장비짊어지고 핵핵거리면서 이륙장도착......
담배 한대 하면서 한숨돌리고 용선이륙멏지게하고.....
28회이륙 1차우측으로 쳐박히면서실패 2차기체가 기울어 또 실패 3차좌측으로 쳐박히면서 실패......
열 이빠이 받았는데 선샘.교택 이가 장비걷어주면서 얼마나 열이찿겠나싶어 나는 땀만 뻘뻘흘리면서 말도못하고 미안해 죽겠떠구만.......
할딱그리면서 4차시도 겨우이륙 고수부지로 죽어도 고~고~고 고도가 많이떨어져 묘터상공에서 일명 게걸음으로       리치바람을 타고 철탑위로통과 능선을타고 고수부지로 가는데 바람이약해 고도가약간떨어져 다시정풍을받으며
게걸음으로 능선끝까지진행 거기서부터 착륙장 상공까지 여유있게와서 착륙......
오늘의교훈: 무풍일데는 앞으로 열라뛰면서 기체올라오는 감각을 예민하게느끼며 견제와뛰는방향 조정을 잘해야겠다(즉 지상 연습이 제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