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청도원정산(39회)
일   자: 3월 8일(토)
날씨/바람: 맑음 / 0~2.0m/sec
비행시간:1시간24분
비행인: 김기홍.도남호.이향종.산신령.김태만.박교택.박윤철.빅버드팀.유니온팀.달구벌팀.청도불사조
회장님과일부횐님은 먼저 출발하고 교택이와11시30분에만나 청도로 출발~ ~ ~ 도착
식당에서 홴님들과 점심식사후 이륙장으로 이동~~~도착하여 다른팀홴님들 몇명나가고 태만햄이륙후 교택이가 오늘큰열은없고
열기둥이 크니까 크게돌라고 하며 이륙하여 혼자열잡으며 오래 비행하면서 놀아라고 했다...마음은그라고싶지 뜻대로될랑가.....
그리고 39회비행 이륙잘하고 중앙능선따라계속직진하다가 묘터상공에서 열을하나만나 소아링중 교택이로부터 무전이왔다.....
교택이왈 그것놓치면 착륙장으로 들어가야된다고 하길래 정신바짝차리고 열을안놓칠려고 악착같이 물고늘어젖다...
약간씩 상승하면서 계속잡고 돌리고 ~~~돌리고 하면서 하강했다가 올라가고를 몇번을반복......
교택이가 비행에집중하면서 회전중 주위에 다른비행자를 잘보라고 무전이왔다....
지시대로 집중하면서 계속감아돌리며 주위도살피고 하다보니 어느새 고도800m넘어섰다.....
이륙장상공으로 비행하여 거기서 열하나를잡아 소아링을하면서 순간상승5.7m로올라가면서 기체도 많이흔드리고 긴장도되고
하면서 고도1000m를 돌파했다... 이륙장 우측산을 돌아와서 이륙장 촤측능선을돌아 매립장상공을 거쳐 이륙장앞촤측에서
써멀을또하나잡아 돌리면서 말어넣고 돌리고하여 고도1239m를잡고 계속돌리다...한방맞으면서 케노피좌측이 반정도접혀버렸다....
그때  식겁은겁도아니랐다...우측견제하여 우측라이저를잡고 좌측을두번정도털고조금있으니 케노피가정상으로 돌아왔다.....
다시안정을찿고 비행하면서 이리저리놀다가 착륙장으로비행 철탑을지나 능선위에서 열하나잡아 고도올려서 .....
청도톨게이트 우측산 정상을돌아 착륙장으로이동 착륙시 북서풍으로알고 착륙을하다가 앞으로 사정없 달려나갔다..약간위험했다
착륙후 바람을확인하니 남짜바람이었다......오늘비행은 열도여러개잡고 고도도많이올리고 비행시간도1시간24분이나했다....
오늘의교훈: 착륙시 방심하지말고 풍향을 철저히 확이할것. 비행중날개가 붕괴돼어도 긴장하지말고정신을차려 대처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