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일)-월례비행
참가자:김기홍, 김연수, 김태만, 서상목, 임승복, 이병철 (6명)
10시경에 곰두리로 가는 중 유니온, 달구벌팀메서 연락와서 언양에 내려 간월재로 갔다.
앞쪽으로 올라가는 길을 틔워나서 좋았다.
올라가서 라면 한그릇씩 하고 비행했다. 부산, 울산, 김해, 포항 등지에서 많이 와서 미안바위 앞은
복잡했다. 고도 1200정도에서 구름이 들어오고, 연수와 나는 간신히 탑 랜딩하고 승복이 차바리해서
두번째 비행했다. 그런데로 재미있는 비행이었다. 올때는 새로난 터널로 해서 청도 통과 고속도로로
오니 조금 더 빠른것 같기도 하다.
       -회장 당부사항-
앞으로 월례비행날은 웬만하면 모두 참가하여 비행도 하고 얼굴도 보고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