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9일 토요일

바람은 좋은대 회원님의 참석이 저조하다..

초급자 2회 비행 시키고 나도 한비행 한다...

이후 기상이 좋아서 초급자 한비행 더하고...

깔끔한 착륙으로 본인이 많이 즐거워하내...ㅋㅋㅋㅋ


30일

일요일은 강풍으로 이륙장 올랐다가 포기하고  착륙장에서 박구생님 후방이륙 교육....

넘 많이 해서인디 다리가 풀려서 일어나질 못한다...ㅠㅠㅠ


개천절

하늘이 열린날인대...

아들놈 친구가 체험비행하러 온다....ㅠㅠㅠ몸무게가 장난이 아니다120..

뭣이야 투포한 선수라나......몸짱이다...

간만에 문경가서 텐덤  즐겁게 한판하고...다시 이륙장....

세균형님 탑렌딩하는대....아슬아슬 와류권이당.....

가슴이 콩닥콩닥......

착륙후 문제점 직적후 엄청 나무랐다.....위험한 순간이 많았기에......

정작 본인은 아뭄것도 모르고 텐연하다....워메 염장터져 죽것내....

이륙후 우째 우째하여 세균형님 점촌옆 영순강 체육공원에 안착....

비행 30년만에 처음 장거리라나....아무턴 엄청 즐거워한다....


7일

태풍후 일요일

날씨가 많이 좋아져서 청도로 비행을 간다...

내심 장거리 욕심을 내었으나

이륙장에 오르니 열이라고는 코딱지 많킁도 없다...

이바구 하면 열이 피기를 기다린다...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렀는지 열이 생기기 시작하고...고도를 높이기 시작한다...

난 초기 열이라 끊어질 것을 생각하고 느긋하게 더 기달리다가 ....이륙...

웡미....열이 없어 착륙직전이다....이리저리 용을 쓰도 ....별 수확은 없고..

정말 착륙인강.....

앞에서 3명은 벌써 착륙...나랑 두대의 기체가 살기위 처절한 몸부림을 친다....

앞에 있는기체가 소어링을 한다....유심히 보니 ...가망이 있어 보여  같이 살자고 달려간다...

거의 본전에 한번씩 훅 밀어 올리는 바람...

그래 ....요것만 우째 해서 한번만 올라타면 살아 올라갈수 있다는 판단이 선다...

몆바퀴 본전치기에 한번 훅 올라온다....그래 바로 낚아체고...타이트한 턴.......그래 ....이것이여...

그래도 완벽한 코어링은 아니다.....한번 훅 밀어 올릴때  한번더 쨈싸게 밀어 넣고 ....채중 이동과 동시에 타이트한 회전을 한다...사면 쪽으로 밀리면서 살아 남을수 있다는 확신이 생긴다...ㅋㅋㅋㅋ

같이 돌던 친구는 착륙을 한다........쫌 미안한 생각이 나냉.....

사면쪽으로 밀리면서 느낌은 사면쪽이 강해 보인다....사면과 가까워 아직까지 밀어 넣지를 못한다...

두 바꾸 돌고 산정산 위로 올라섰다....

바로 산사면을 밀리면서 코어 수정......덤직한 열이 맞이 해준다......고맙구로....

겨우 살아남았다......

오리산성 갔다가 돌아와서 고도 울려서 밀양가자고 콜하고 ......오리산성 건너편 산에서 고도 올려서 기다리니 아무도 안오고....

다시 청도 착륙장으로 빽 .....힘들게 착륙장까지 왔냉......에구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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