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망시키지않는 보현산  
박교택   2006-08-09 19:45:02, Hit : 199, Rec. : 39

2006년 08월09일 보현산에서 간혹 올라오는 바람으로 겨우이륙 최고고도 1789 최고상승률 초당5.6미터 찌는 듯한 더위에 뱅을 했다

얼라가니 서울 에서 오신 손님들이 먼저 비행 준비를 하고 이륙  열이 있는듯 없는듯했다....다음으로 회장님 이륙 역시 관록을 말해주는 군요..이리저리 열탐색후 바로 소어링시작 까많게 올라가버리고....치우형님도 마찬가지로 신나게 비비더니 하나걸어서 올라가 버리고 연수형님 이륙 이리저리 해매다가 착륙 나중에 알았지만  박 교택이와 목조르기 한판으로 끝났다나 뭐라나....나참 별 히안한 일 다 보네.....다음에 나보고 뭐시키지마세요....끝으로 나 교탹이 이륙   .........쭉 욱 빼다가 약한거 하나 걸려 들길래 거머리처름 물고 늘어지니 잠시후 안정적인 1.5상승률 끝거정 올라가니 1789를 끝으로 써멀 생명끝  이리저리 돌아댕기도 열 찌거기도 없고  멀리 주변 산지형이나 익혀두고 내려가는 도중에  서울서 온 손님 조금 밑에서 기분 좋다고 고래고래 함성지르고 기분이 째지는게벼......나도 기분 좋다....평일 뱅 늦은 시간에 참하게 뱅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