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01
장소:현풍 대니산    풍향:남동~남서    풍속:릿지가능
참석클럽;열풍,하늘산책
오전에도착 곧장 이륙장으로 이동 바람 총고 했빛 좋고 이륙 이리저리 서멀 대충 많고 고도는 육 칠백대  너무 거칠고 글라이더를 이리 저리 휘둘러서 넘 쫄았다. 혼자 여서 그래서  착륙후 점심식사후 오후에는 안정적이겠지하면서 이륙 결과는 쫄쫄이 하늘을 처다보니 하늘산책 치우형님 족히 1200은 넘어보이고 내가 왜이럴까?? 생각해보니 오전에 넘 서멀이 좋아서 방심한 탓이고 촐랑대다 망했다 .  비행은 한 순간도 방심 해서는 안되고 항상 긴장의 연속이어야한다...  다시 이륙장에 올라 또이륙 3번째 뱅  마음속으로 이번에는 실수를 하지말아야지 하면서 이륙 .......... 어라 .........또 ...쫄이다 ........그래서 마직막 승부처를 우측 나무가 없고 서멀이 활성화 될수 있는 장소로 이동 ........예상대로 작고 강한 서멀이 있다 ....너무거칠다......글라이더가 잠시도 가만 있지를 않는다.....그래서 마직막 승부처라생각하고 섬새하고 긴장되게 조금씩 이동 수정에수정 릿지 상승을 조금한뒤 사면에 바짝 붇어서 1차 한바퀴 소어링에 성공 상승률 1.5 수정 조금씩 하면서 코어에 정확히 달라붇는대 성공 500까지는 거칠지만 500에서 800까지는 안정적이었으나 그이후는 거칠어 빠질까하다가 목표를 1000으로 잡아서 계속소어리을 하니 거칠지만 계속 상승되어 목표에도달 무전으로 1000도달을 알리니 1500을 다시 도전하라는 소리를 듣고 계속 소아링을 하면서 수정에 수정을 하면서 상승률을 확인하니 초당 0.5대 넘 조용하고 안정적으로 상승 바로 머리 위에 구름한조각 .........구름과 잠시 대화를 하니 1520정도 구름은 사라지고 상승도없고 .........자연은 너무 변화 무쌍함을 다시한번 느끼고...... 무전으로 목표를 수정 격려득분에 많은 것을 느낀 하루였습니다.....선배???님 감사합니다......
참 비행과정에 사진을 많이 찍었는대 쓸만 한것이 별로 없내요.....사진도 아무나 찍는것이 아닌가 보내요........
ps 동훈햄 빨리 장비 셋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