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공장: 청도원정산(18회째)
날씨: 아주흐림
바람: 나의 시계로 1.0~2.8
열풍회원3명(김태만.박교택.박윤철)그리고 배장환(형수포함)5명이 청도로 출발~~~~~도착
이륙장으로올라가서 교택이 먼저이륙하고 조금놀다가 구미리착륙후.....
내가이륙 이륙은 안정감있게 잘했고.계속앞으로 나가면서 고도가 안떨어지길래...
조종줄을 당켰을때 손이 어디까지왔을때 날개가 당겨지는지 확인해보았다 날개가 처음접히는지점 파악했음...
가스트가심한지 케노피가 약간씩흔들리고하여 나름데로 조종줄로 조종하며 구미리로 방향을 바꾸니        
배풍이 되면서 더많이 흔들렸다. 그때 교택이가 윤철아 긴장하지말고 날개를보면서 조종줄로 조정하라고지시...
교택이 말을 듣고차분하게 조정하면서 착륙장으로이동 착륙시 바람이강했는지 전진은 많이안되고 하여....
착륙지점 조금 못미쳐 "소똥" 구디에 안전하게착륙.........ㅋㅋㅋ...ㅎㅎㅎ
신발에 비행복에 양말에 소똥 많이쳐발려있는데 교택이가오길래 내가쪽팔려같고 "소똥 "발으면 제수좋다는데
라고하면서 그순간 스스로 쪽을 면함......ㅋ...ㅋ...ㅋ
장비정리하고 혼자 냇가에서 신발.비행복을딱았다 "소똥" 냄새 아주좋았다........ㅎㅎㅎ
집에 와서 로또 하나쌌다.....(일명:소똥복권).....당~~~~~~~~~~~~~~~첨(나의바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