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5일(화)청도 원정산
날씨 : 흐림
바람 :나의시계로1.5~2.9
동행인 : 김기홍. 김태만. 데낄햄(성함 몰라서). 박윤철
대구에서13시30분출발~~~~~~~청도이륙장14시15분도착....
청도 영종씨가 비행하고 있었다.데길이행님 이륙하고 공중바람좋다고 교신함....
선생님께서 고수부지방향가는 항로와 산소위의고도. 철탑위고도를 알려주면서고 수부지로착륙하라고 지시...               
고도가안되면 구미리 로 가라고 명을받고   이륙준비.......준비완료.........                                                              
19회째이륙 이륙잘하여 고수부지로진행 하면서 열있는데서 회전하며.고도를높였음.....                                            
소아링을 계속하며고도를 더 잡을려다 고도가떨어져 고수부지로향하는데 태만형님이 이륙장으로 오면서 열 또는 리치  를하여고도높이라느신호를받고 이륙장으로방향전환. 진행중 고도가 너무떨어져 구미리로 방향전환했는데.....              
배풍지역. 피칭 심하게 5번정도흔들드니 안정을 찾고 구미리 이동 아무도 없고 단독 착륙이라 정신바짝차리고.
전기줄넘어 고도를 낯추어 아주싸뿐이 단독착륙성공.....기분 째지고......ㅋㅋㅋ
청도 영종씨가 픽업해주어 20회이륙 이륙시 바람이 오른쪽으로 들어와 오른쪽이 기울어 왼쪽견제를 살짝하며 오른쪽으로열심히다렸다 이륙성공 이륙장에서 선샘유도. 하늘에서태만햄 유도. 착륙장데낄햄 유도를하며 고수부지로 비행.....
산소위에서 고도가안될것같은데 태만햄 앞에서 유도하며 다라오라고함 샘은돌리지말고 계속따라가라고 무전........
철탑위 고도4~50m 여기서부터 데낄햄 유도 좌측능선따라가니 리치로 고도상승 한결 마음이 푸근하였다.......
능선 끝 부근에서 차륙장으로 방향전환하여 S자로방향을 털면서 고도낯추어 착륙하라고지시............
여기서 "짬깐" 데낄햄 왈 자세는 국가대표급 이라고함............(데낄햄 놀리는 말은 아니겠쬬~~~~~~오..or...칭찬)
지시데로 착륙잘했음.......
오늘의 교훈........능선뒤에는 아주위험하다(와류 or 배풍)....피칭이 심할때 견재줄 조정타이밍을 아주 잘잡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