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03월17일
풍속 풍향 지맘대로
구름거의 없습

청도 영종이와 한뱅하기로 약속하고 운전면허 적성검사 끝내고 청도고수부지서 영종이와 조우하여 이륙장에 올라 바람은 남짜 서짝 와다리 갔다리 한다....영종이 먼저 이륙하고 다음 나이륙 열이 별로 신통하지 않다....용각산 찍고 팔조령을 내심 생각하고 있었으나 용각산에 도착하니 바람이 워낙 와다리 갔다리 해서 팔조령 포기하고 자인에 있는 친구 카세타를 목표로 대왕산 넘고 넒은 들판에서 정풍안고 몇번의 고도를 높여 친구 카센타에 갔으나 착륙할 장소가 없어서 뒤에 있는 자인 자동차 공고 운동장에 착륙 ...직선거리 21km  

오늘 열은 천지 삐가리였으나 많이 흔들렸습....1번 날개 70% 함몰 견제후 2초정도에 회복 완료  특별한 문제 없습
영종이는 대왕산에서 경주로 향하고 나는 친구가게로 .....
덕분에 친구가 경산 시외버스 터비널로 태워줘서 청도행 직행버스에 몸을 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