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교택   2006-08-05 21:12:23, Hit : 184, Rec. : 38


2006년 찌는듯한 8월5일 보현산 시루봉
참석자 비행을 사랑하고 비행에 미칫사람들(열풍회장님 ,자칭2인자신령님,남호햄,교탁이,승복이,팽철님,이치우님 박대장님,그라고 갤러리다수)
최고고도 2241미터 최고상상률 7.3(초당)
풍속 1 이하(초속)
신령님 초구더미이륙 승복묘기이륙 박대장님 남동에서 30분 동안 이륙바람이 오지않아 세월없이 기다리다가 남서로 이륙 다음에 바람이 약 간 호전되어 겨우마지막으로 이륙하여 9부능선에서 열반 사면상승기류반 짬뽕으로 지루하기 비비기를 약 30분 머리위 300상공에는 박대장님 유유히 유영을하고
착륙장으로 갈마음 굴뚝같으나 하나만 걸려라하고 기다린 보람에 보담인 하듯이 하나 걸려들길레 오메 불망내사랑 돌리고 돌리고 다듬고 구름속으로 사랑을 나누러 입장 구름속에서 미칫듯이사랑을 하다보니 어느듯 산줄에는 물방울이 이슬맺히고 잠시후 산줄타고 흘러내린 물에 라이쟈 다젖고 장갑 다젖고 2000목표 도달후 3.5짜리 짜르고 나오다가 6.5짜리에 걸려서 혼나고 심한 핏칭 몇회후에   발및 구름사이로 땅이 보이고 아이고 여기가 어디여 아니 노귀재 터널 공사중이내 아이고 많이 밀렸구나하고 남동쪽으로 기수를 돌려 하참가다가 또구름속에 풍덩 그래도 나침판에 의존 해서남동쪽으로 진행하니 잠시후 발밑 구름아래에 면봉산 골프공이 보이고 아이고 살았다 싶구나 이제부터 룰루랄라하면서 착륙작으로직행 비행일끝

아래보이는 사진은 비행중 구름하래 풍경을 디카로 찍은것이고  하나는 비너 위쪽라이져에 물방울이 맺혀 떨어 질려고 하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