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코로나 영향으로 비행은 포기하고  고령 덕곡  이륙장 개발 요심으로 지원회원님들과 김밥 싸들고 덕곡 이륙장에 오른다..

여기 저기 현장 확인결과 이륙장으로 개발 가능한곳을 점 찍고 .... 산불 감시 요원님의 허락을 받고 2시간여 동안 5명이 열심히 나무를 배고 잔가지를 정리하니 ....이륙장 모습은 갖추었고....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고 다시 이륙장 마무리 작업후 휴식을 취한후...

바람이 좋아 첫비행으로 세균 고문님 이륙......태만님 연이은 이륙실패로....대타기용.......

대타 이륙후 고도를 높인다   700정도가 끝이다...건너편 능선에 붙으니 바람이 서풍이 강하다....

한참을 고도 올리려고 노력해도 허사.....바람이 장난이 아니다...넘 강하다....

작은 산 넘어 착륙...


다음날 문경...북서 예보로 꿈을 품고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 좋코.....

더미로 이륙..단번에 1700 확보 ...바로 봉명산 찍고 오정산 넘어 점촌지나고...비봉산 넘어 의성에 착륙....풍향이 남풍이 많고 주변에 산불이 크게나서 신경이 많이 쓰인다.....예보되로 북서가 많이 불었다면 더욱 더 좋았는대 ....아쉬움이 남는다..고령 덕곡 이륙장.jpg 문경에서 의성.jpg 2020-03-21고령 덕곡.kml 2020-03-22문경.k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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