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변에 뱅 가능한 이륙장이 동짜다

합천이나 포항쪽으로 기대하고 모인장소로 간다

하나 둘 제법 많은 분들이 모인다

오늘 참석자 김기홍고문님 김세균고문님 박윤철부회장님 박교택교관님 서상목님

김정수님 최용석님 신상식님 박경희님 소태만님 박상수 11명

기대와는 달리 코로나땜시 합천 칠포 이륙장이 폐쇄라네

머리 맞대고ㅎㅎㅎ

문경도 동짜ㅎㅎ

어이구 갈데가 없다

결국 대니산으로~~

우려와달리 북자 잘 들어오네~~

빅버드스쿨팀 하나 둘 이륙한다

흘러 내리는 사람도 있지만 대체로 열 잡는다

우리팀도 준비해서 하나 둘 이륙하고 나도 이륙한다

우측 능선끝으로 가서 열잡아보고

그런데 마이 흔드네

약간고도 보충해서 이륙장좌측으로 가본다

별로 없다

다시 이륙장 우측 능선 끝으로 가서 마이 흔들지만 즐기면서 고도잡고

어느정도 올라가니 조용히 잘 올라간다

1050을 끝으로 앞산으로 밀고간다

철탑 부근에서 열이있네

요기서 900정도 보충하니 서서히 신호가 온다

고도가 높으니 강건너 산가까이 갔다가 돌아 나온다

착륙장으로 향하는데 들판열도 좋타

돌리고 돌리고 싶지만 참아야지~~

오늘 고도가 좀 있으니까 전반적으로 열이 많타

착륙하는데도 고도가 잘 안내려가네

한번식 들어주니 중앙에 내리지 못하고 끝부분에 내린다

40분 뱅으로 마무리하고 오후뱅은 포기하고 운전바리 하기로 맘 먹는다

점심먹고 이륙장에 오르니 바람이 오전보다 못하고 구름도 만이 끼어서 오전보다 못하네

시간이 흐를수록 더 못하다~~

타이밍 잘 맞쳐서 이륙하신분들 고도잡고 화원유원지로 출발~~

중간에 내리신분들 아쉽지만 다음에...

함께 하신분들 수고 많았습니다

저는 저녁에 볼일이 있어서 먼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