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원정산으로 행선지를 정한다....

가는길에 성희내식당에서 김치찌게를 맛나게 먹는다...

예성언 사장님 이불은 때려치우고......고깃집으로 업종을 바꾼다.....주방일을 하는것보니 대단한 변화다.....ㅋㅋㅋ 먹고 살라카이 주방에서 음식도하고.....ㅋㅋㅋ 예말에 남자가 부억에 들어가면 뭐가 떨어진다카던대.....담에 가면 물어봐야겠다......

그시기가 붙어 있는지.....

아무턴 이륙장에 오르니 약한 열이 있으나 시원하게 올려주지는 않는다.....초급장 두비행 시키고 나도 이륙한다...

바로 열을 잡아 이륙장 능선위 올라 서고....조금더 좋은 열 찾아 앞으로 지런다.......

오마이 갓....없다.....그래도 더 전진을 해보다....하나라도 걸리들겠지......기대를 하면서 .....ㅇ오~~~ 결국은 장열히 사망...ㅠㅠㅠ


한번더 도전할려고 했으나 기상이 거칠어져 포기 하고 지상연습.....


다음날은 대니산으로 향한다.....

초급자도 없고....편안하게 비행한다.....첫번째 비행은 조듬 놀다가 앞으로 질렀다가

고도 못잡고 쫄...... 뿔따구 나 가지고 다시 이륙장에 서둘러 오른다.....

릿지성 바람에 실컷 놀다가 착륙........요즘 큰 비행에 목이 마른대 .........빨랑 봄이 기달려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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