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뱅~~

참석자 박교택교관님 김세균님 박상수 3명

미세먼지는 많아도 바람좋고 열좋고 사람좋아 뱅 모임장소에 나가니

벌써 교관님이 차량대기 시켜놓고 기다리고 계신다 9시밖에 안됐는데ㅎㅎㅎ

잠시후에 세균형님 먹을것 잔득 가지고 오셨다

오늘 뱅자가 많으리라 생각하고 넉넉하게 준비해 오셨다

그런데 시간이 끝나가는 싯점까지 3사람밖에 없네ㅋㅋㅋ

남짜 바람이라 대니산으로 고~~

착륙장 깃발 살랑살랑 잘 흔들리는 것 잠시 지켜보고 이륙장에 올라선다

이륙장 역시 남짜바람 잘 들어온다

근데 찬공기가 올라온다 춥다추워~~

이거저거 개인적으로 볼일보고 잠시 관망하고하는사이 시간이 11시를 향해서 가니

약간의 따스한 공기가 올라온다

어자피 긴시간 뱅 못하니까 이륙하여 왼쪽능선으로 날아가니 자연의 느낌이 참 좋타

가스트 없고 약간의 열이있어 능선 위에서 릿지로 즐긴다

가끔 1.8대 올려주지만 요고잡고  쏘아링 해볼까 많이 고민한다 고도 550~600정도

여런번 망설였지만 결국 쏘아링 하지 못했다

왜냐고요

가스트는 없지만 바람이 조금 쎄게 불어서 뒤로 마이 밀리까 싶어서ㅎㅎ

세균형님 쏘아링 할때 봤는데

엄청 하강에 뒤로 마이 밀렸거던요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동료을 위하여~~ 잘햇죠~~ㅋㅋㅋ

착륙들어갈라꼬 좌측 능선에서 앞으로 쭉~~ 밀고 나간다

근데 교관님이 무전으로 왼쪽으로 더 나가면 열 있다고 하네~~

무전으로 응답햇는데 목소리가 안나가는 것 같다

착륙장으로 계속 직진ㅎㅎㅎ

교관님 또 무전온다

뱅 더 할꺼라면 돌아 오라꼬~~

응답 했는데 목소리가 안나가는 것 같다

바람도 순하고 가스트도 없고해서 마이크스위치 사용하지 않고 무전기키을 바로 잡는다

이제 응답하네~~

안전하게 착륙하란다ㅎㅎ

착륙해서 세균형님 내려올때까지 지상연습한다

지상연습하기에 딱 좋은 바람

점심묵고 세균형님 교관님 뱅하고 난 운전바리 할라꼬 했디만

점심 묵으로 가면서 교관님이 일찍 들어가잔다

느낌에...

뱅자도 없고 다른팀도 없고 혼자 놀아봐야 힘도 안나고~

점심은 현풍시내에 있는 박소선할매곰탕으로 해결하고 일찍 귀가한다

일찍 귀가 했으니 집안일이 시작된다

아침에 작업하다가 그만두고 간 CC카메라 잘보이지 않게 숨기기~~

차량 범퍼밑에 후방카메라 달기~

교관님 비행대신 운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180501.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