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하계 휴가는 부푼꿈을 안고 강원도 춘천대룡산에 갔으나 일기가 불순하여 별 재미를 못보고

저녁때 물놀이만 신나게 하고.....

다음날 대관련 찍고 평창 장암산 갔다가 단양 양백산에서 쫄 비행......허무하게....날씨가 도와 주질않아서리.....


19일 토요일은 일기예보상 비행이 잼없어 보였는지 4명이 대니산으로 출발...

이륙장에 오르니 하늘이 열리고 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한참을 이바구 하면서 놀다가 이륙.....처음에 살아 남기가 여려웠으나 ...

이후에는 열이 여기 저기 천지삐까리다......열 패해서 비행하다가 착륙..

착륙장에도 열이 많아서 착륙하기가 곤란하다....

열피해서 겨우착륙...........

오후에는 이륙장 초소 제거후 콘크리트 기초 무더기를 망치로 두들겨 깨고 파내고 난리법석을  떨어서 깔끔하게 정리....

맘이이 시원하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