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구지 대니산 (606~608회비행)

일   자 : 2017년9월 24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서풍  / 1.5m/sec

기   체 : 608회 (부메랑10  9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  시간 30분, 최고고도 : 513m,  순간상승 : 2.5m/sec,  순간하강 : 3.0m/sec,  최고속도 : 51km

                                 2차 :  시간 30분, 최고고도 : 526m,  순간상승 : 3.0m/sec,  순간하강 : 4.0m/sec,  최고속도 : 52km

                                 3차 :  시간 13분, 최고고도 : 407m,  순간상승 : 1.8m/sec,  순간하강 : 2.9m/sec,  최고속도 : 50km

파일럿 : 김정수부회장님,김연수님,박교택,박윤철,신상식,김종진,이상정, 빅버드스쿨,대구파라클럽

 

 오랜만에 비행에 침석하게 된다...

간만에 착륙장 이륙장을 보니 마음이 설래고 긴장이된다...

이륙바람도 좋치않치만 나름대로 이륙은할수 있을것같아 준비하고

교택이한테 이륙콜부탁하고 이륙한다...

좌측으로 날아가 나름 약한사승열을 잡고 감각을 찾으며 비비지만 잘 되질않는다...

오랜만에 뱅을 하는거라 나름 긴장하며 촉을 바짝세워서 비행을 하면서 감각을 느껴본다...

이륙장을 올라서고 이것저것 해보지만 전과 같이 잘 안되는것 같다...

그럴수밖에 없다 긴장도 하고 또 6개월만에 뱅을 하니 ㅋㅋㅋ

이렇게 잠시 놀다가 더이상 버티지못하고 착륙한다...

점시먹고 다시 올라가니 바람은 북짜로 바뀌었다..

빨리셋팅하고 이륙한다 우측능선으로 나가 보지만 별효과가 없다...

이륙장 앞 산위에서 열을 잡고 상승하는 기체를 보고 날아가서 같이 잡아본다...

고도 200정도 올리면서 흔들고 들고 놓고하니 긴장되고 간만에 무리하면 안될것 같아

포기하고 빠져나와 놀다가 착륙한다...

다시올라가자고 하여 이,착륙 연습한다는 마음으로 올라가 이륙한다...

살짝 아쓸아쓸하게 나무를 박차고 이륙한다...ㅋㅋㅋ

앞산으로 가고지만 아무효과없이 착륙한다...

짧은 비행이었지만 그동안 뱅의 굶줄임이 쌓였던 속이 후련하다...

1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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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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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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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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