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청도 원정산 (609회비행)

일   자 : 2017년9월 30일(토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북서풍  / 1.5m/sec

기   체 : 609회 (부메랑10  10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텐덤(비트) 10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  1시간 45분, 최고고도 : 955m,  순간상승 : 4.0m/sec,  순간하강 : 3.8m/sec,  최고속도 : 57km

                                 2차 :  시간 분, 최고고도 : m,  순간상승 : m/sec,  순간하강 : m/sec,  최고속도 : km

                                 3차 :  시간 분, 최고고도 : m,  순간상승 : m/sec,  순간하강 : m/sec,  최고속도 : km

파일럿 : 김기홍고문님,박상수님,박교택,박윤철,신상식,최용석,권상덕, 빅버드클럽,대구패라클럽.울산팀,창원팀

 

큰아품과 마음의상처가 아직 채가시지않았는데 모두 청도로 가자고한다...

마음은 무겁고 벅차지만 회원님들이 원하니 따를수밖에...

개끌리듯이 어쩔 수 없이 따라간다...

풍각에서 식당운영하는 성은한테가서 오랜만에 만나 인사도하고 식사도하고

원정산에 올라간다...

이륙바람은 약하지만 울산팀,창언팀들 등 어렸이 나간다...

이륙하는데 도와주면서 마음을 안정시키면서 기상이 좋아지길 기다려 보지만 변화가없다...

장비를 셋팅하여 이륙준비하는데 몇달전의 모든것들이 생각이난다 아직가지 트라우마가 가시지않았다...

긴장이 되지만 마음을 안정시키고 이륙한다...

상승기류를 타고 고도잡아보지만 긴장을 늦출수가 없다...

어찌되었던 이것을 이겨내야지만 앞으로 비행을 편하게 할수있으니까...

신경을 세워 기체의 반응에 집중하면서 비행을 한다...

고도어느정도 확보한다음 옛생각이 나는 곳으로 가보니~~~

노~~~~~오~~~~~란 거시기만 보이고 파~~~~~아~~~~~란 거시기는 보이질않는다......ㅋㅋㅋ

오늘 기상은 강하게 빨아올리고 푹푹 꺼지는 곳이 많이 더욱 긴장되고 신경이 쓰인다...

상승 3점대가 넘어가니 바리오 소리와 기체의 반응들이 나를 더욱 긴장하게한다...

이렇게 여기 저기를 날라 다니면서 한참을 비행을 하다보니...

무전으로 교택이가 용석이 이륙시키면서 궁시렁 궁시렁 거린다...

교택 이륙하고 같이 놀다가 착륙한다...

비행전에는 마음이 무거웠지만 장시간 비행을 하면서 또다른 느낌과 기체에 좀더 가까이 적응을 해간다...

1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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