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좋아보여 오전에 퍼떡 초보회원2바리시키고..

서둘러 점심먹고 또 서둘러 이륙장에 오르니 이륙한 사람들은 고도샤냥에 여념이 없다...몇몇은 날라가고..

마음이 바쁘다 .....다들 서둘러 준비하라 하고 나도 이륙한다...

고도 잘 올라간다......

어느순간 무전기에 다급한 목소리.....ㅠㅠㅠㅠ박모모님 매미....ㅠㅠㅠ 잠시후 비행자 비행하라는 오더 받고...

마음 한국석이 미안하지만....고도잡고 내빼다....

정각산에서 낮은 고도에서 살아남았는대...표충사 넘어가서 산에 붙어서 살아남지 못하고 착륙.....ㅠㅠㅠ

뒤에 따라온 권박사 신총무님은 고도 좋게 날아가뿌고...ㅠㅠㅠ

권박사는 울산   신총무는 양산.....나는 중간에 ......중간을 원케 좋아 하다보이....두사람 중간에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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