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모임장소 도착

넘 빨리 왔나 넘 조용하네~

시간이 이르니 차안에서 대기

20분이 되었는데도 조용

일단 장비메고 나가서 기다리자

ㅎㅎㅎ 교관님도 차안에서 대기하고 있네

총무님 구생씨 도착

약속시간 지났는데 더이상 오실분이없을것같아 청도로 4명 출발

청도로 바로 오신분 김정수부회장님 최용석님

청도에서 점심먹고 이륙장에 오르니 예보와 달리 바람이 약하고 여러 동호회에서 분주하게 움직인다

구생씨준비해서 이륙하고 나도 바로 이륙한다

지피에스을 챙겨서 간것 같은데 없다ㅎㅎㅎ

할수없이 폰에 깔아놓은 지바리오 활용하기로 한다

두터운 장갑도 준비했는데 가방에 보니 예전에 회장님이 선물로 준 장갑이 있다 

날도 그렇케 안차가울것 같아 그 장갑 착용하고 뱅하기로 한다

이륙장앞에서 열사냥해보지만 시원하게 올려 주는곳도 없고

방해가 될것같아 철탑쪽으로 나오면서 계속 열사냥한다

시간이 어느정도 흐른것 같아보인다 손이 시러워오네~~

좀더 놀다가 착륙들어간다

20~30분간 뱅 했는것 같은데 gps가 없어 알수가 없고

또 g바리오도 켜 놓았는데 동작을 안한건지 저장이 안되었는지 모르겠네ㅋㅋㅋ

짧지만 두비행 구생씨

나머지 한비행

최장비행 말안해도 알겠지요 거짓말 조금 보태면 집에 갈때까지 뱅한사람ㅎㅎㅎ

오늘 모든분들 수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점심은 교관님이

큰아드님이 한전에 입사 했다네요~~~

축하드립니다 ^^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