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토요일

간만에 황금산에 올라간다..

언제나 처름 기사식당에서 야체무한리필???   돼지고기 뽁음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현지팀대장인 변해준님과 인사하고..

이륙바람은 아직까지 릿지바람은 약하다..

난 바로하산하고 신입 지상교육에 몰입한다....

첫날이라.....누구나처름......힘들다......생각하니 언제 첫비행하고 고도잡고 노노.....

세월은 유수같이 흐르고 흘러 ...쉼없이 흘러......그 세월과 함께 굽이굽이 흐르는 물 줄기처름

몆번의 고비도 있을 것이고 힘들때도 있을 것이고...쉬어 갈때도 있을 거이고 ....

이모든것이 흐르는 물처름 쉼없이 굽이 굽이 가다보면

오늘의 신입교육생도 언젠가는 즐거운 비행을 하면서 교관을 뛰어 넘을려고 마음속으로 칼을 갈고 또 갈겠지요...

현 우리팀에 나 잡아묵을라고 눈이 뻘겄게 설치는 사람이 몆명 보이는대.....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륙장에서 자빠링 또는 착륙장에서 자빠링 하면 너무 즐거워 하시는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저 또한 즐겁고 한편으로는 .......  뿔따구나가지고 절되로 웃기는 모습 안보일려고 노력하죠.....

그렇기에 저 또한 발전의 계기가 되죠...

아무턴 열심히 연습하셨어 몸도 마음도  아름다운 열풍의 회원이 되길 희망함니다..

쫄탕비행자 이륙장으로 오라가고 나도 한비행.....ㅋㅋㅋ 짦은 비행이지만 간만에 작은 열로 상승의 묘미를 느끼고...

착륙...

두번째는 완전 쫄~~~~


다음날 대암산...

역시나 난 지상연습을 시킨다....

어제도 오늘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아마 좋은 파이럿이 될것 같습니다....

즐거운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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