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이 좋질 않아서 몆주동안 비행에굶주린 회원님들이 신천동에 모여 어디로갈지 짦은 회의를 한다..

난 오늘 고려해야 할 중요한것이 이륙장및 착륙장에 그늘이 있어야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

폭염에 땡볓에 비행하다가 열사병 걸려 죽기는 싫어요......(난 공산당이 싫어요 같이 간절하다....ㅋㅋㅋㅋ)

해서 대산으로 1개분대 조금 넘는 13명이 출발을 한다......토욜치고는 인원이 많냉....


울팀은 그늘찾아 남짜 이륙장 그늘에서 망중한을 즐긴다....한참을 이바구 하면 놀다보니  

어~~~ 비행자들이 고도가 조금 올라가내....

갑시다  북짜 이륙장으로.....

다들 이륙후 열잡고 잘논다....

마지막으로 나도 이륙.....헐~~~~~와전히 쫄~~~~~이당~~~~~~~~~~~동시에 열잡고 비행중이던 회원님들 1명빼고 다 착륙...

공중에 파리약이라고 뿌렸다.....

점심먹고 이륙장에 오르니.....에구 .....전형적인 한여름비행 모드다...

줄줄이 쫄쫄~~~ 내려간다...이륙바람은 점점 약해지고...

남짜로 돌아서기를 기다려본다....

북짜에서 이륙해서 남쪽으로 돌아간 2명이 열을 잡아 올린다....

남짜로 갑시다~~!!!!!!

바람은 거의 없다.........

셋팅후 바람이올라오기를 기다렸으나.....가물치 코구녕이다.....

글라더 잡아주는 사람들 기공당 한명씩......

부담백배.........

두번의 실패후 겨우 이륙.....

이후에는 곤난의 연속이었다...

본전 아니면 0.5정도의 열.......이륙후거의 한시간을 뺑뺑이만 돈끝에 1200확보...진짜로 완전히 돌아삐겠내.....

비슬산에 도착 최고높은 철탑바로아래 도착....

권박사는 철탑위에 도착...

둘이서 이리 저리 댕기 봐도 열이 없다...........에구 돌아서는 이맘을 누가 알꼬.....

유가 사거리인강 거기착륙.....아이고 더워라....뒤지것냉...


담날은 초급자 탕바리 5번시켜서 땡칠이 만들어 케오시키고....ㅋㅋㅋ

난 착륙장에서 유도한다꼬 더위에 지처 땡칠되어서 케오되고...ㅋㅋㅋㅋ

열풍 스탁렉스차량은 더위에 이륙장 오르락 내리락 한다고 땡칠이 되어 케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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