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운 날씨였으나

에정되어 있는 열풍 야유회

기상관계상 여수 마래산으로 예정디어 있어으나 지리산으로 방향을 잡는다...

하동에서 재첩 비빕밥으로 배를 체후고  지리산 현재봉에오르니 바람좋고 경치좋고..

지리산에서 비행을 한다는것은 행운이나 마찬가지다...바람이 쎄서 구름이 시야를 가리고.....

열풍회원님들  즐거운 비행을 하였으나

교육생을 착륙장 까지 못가고 악양 명사무소 뒤 들판에 혼자불시착하면서 맘을 않이 졸였다...

내가 해줄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다.......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인대... 다행히 무사히 착륙을 확인후 나도 비행에 나선다...

고도획득후 건너편 산으로 가는대 약양면사무소 상공에서 더이상 전진은 무리라 판단후 회항을 한다..

이후 몇번 질러 보았으나 도찐개찐....

관광비행후 착륙 .............워매 더운거....우짤꺼나..?

 

야간비행때는 술을 웬만큼 마시고....

담날도 지리산 주월산....우왕좌왕하다가 ...

남해 장수리에 있는 봉화산 착륙장은 장등해수욕장...결정후 이동...

바닷바람에....회원님 모두 2시간여 이상 비행후 착륙한다...

몇몇회원님은 우측 끝까지 왕복도 해보고...나름 즐거운 비행을 하고...

귀향중 쇠 불고기로 마무리.....열풍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목청껏외치고...공식행사 마무리..

돌아오는길이 밀리지도 않고 .........조~~~~오~~~~~~~~~타~~~~~~~~~~~얼씨구...

고문님 회장님 모든 회원님 고생하셨습니다...임시총무 최군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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