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신년 마지막 뱅에 참석하신 회원님들...

김기홍고문님 권정두부회장님 박교택교관님 신상식총무님 김연수님 김태만님

최용석님 권상득님 박구생님 박상수 요롷케 10명이 모디갔고

청도로 넘어가면서 풍각 회원님 식당에서 굴국밥으로 해결하고 이륙장에 오른다

날도 약간 흐리고 바람도 약간쎄고 방향도 남서로 들어오니 한방에 이륙 하신분들이 별로 없다

나역시도 세번만에 나간다ㅎㅎㅎ

항상 전방자세로 준비해서 후방으로 이륙하다보니 라이져  꼬임에 신경 쓸 필요가 없었다 

오늘 이륙실패하면서 줄이 꼬이니까 이게 맞는지 저게 맞는지 많이 했갈렸다

내가 오른쪽으로 도니까 오른쪽 라이져가 밑으로 가는것을 알았다ㅎㅎㅎ

그만큼 관심이 없었다는 애기겠죠ㅠㅠ

가스트 별로없고 고도 마이 안올라가고 장갑도 하나 바꾸었는데

예전에 끼던 장갑보다 손도 더 시리고해서 최고고도 680m 30분 뱅으로 만족하고

착륙장 건너편에서 고도정리하여 나름 높게 들어 가는데

강뚝에서 전진도 안되고 빠른하강 하기 시작한다

이렇게 가다가는 물에 빠질것 같아 강뚝 길위에 내릴려고 좌측으로 돌려 착륙한다  

함께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았고요

오늘도 박구생회원님 지상교육 시킨다꼬 뱅도 못하고 수고하신 

교관님 그리고 권상득님 존경하고 감사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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