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여름 날씨가 장난이 아니다..

습도가 30~40%며 온도는 40도에 육박한다...

그래서 여름철 비행에 고도가 1500내외로 올라간다...

비행중에는 시원하지만 착륙하면 초 죽음이다....

11일 토요일....대암산 국가대표훈련장으로 비행을 간다....

국대선수및 감독님과 인사하고....눈치껏 기다리다가 이륙한다...

열이 형성되지 않아 첫번은 거의 쫄수준...

두번째는 신나게 관광 비행을 즐긴다.....

다음날 엄청더운대도 비행을 간다.....놀다가 몇명은 비행하고 난 비행은 하지 않고 대구로귀한...

광복절 .....대암산.....목표는 대니산....북동풍이라 쉽지만은 않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

대암산 들판 넘어가기가 장난이 아니다....들판 넘어가는대 1시간 이상 걸린다...

ㅋㅋㅋ속도가 13키로 내외니까....거리가 10키로 정도니.....

대암산 건너편 가까이 갔다가 포기하고 착륙장으로 돌아온다.......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