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소 : 문경 단산/상주 황금산(729~730회 비행)

일 자 :  2020년 6월 28일(일요일)

기 상 : 맑음

풍향/풍속 : 북서풍 3 ~4 m/ sec, 가스트 3~4m/sec

비행 횟수 : 730회 (트리플세븐 킹 79회, 부메랑10 35회, 부메랑X 99회, 레벨달리기 195회, 오아시스 245회, 스페이스 49회,

                          시그마6 1회, 니비욱 아틱 2회, up트랑고xc2 14회, 텐덤 11회)

기 록 : 에어타임 : 1차: 2시간 46분, 최고고도: 1526m, 순간상승: 4.5m/sec, 순간하강: 4.1m/sec, 최고속도: 71km

                         2차: 시간 36분, 최고고도: 392m, 순간상승: 1.9m/sec, 순간하강: 2.2m/sec, 최고속도: 60km

                         3차: 시간 분, 최고고도: m, 순간상승: m/sec, 순간하강: m/sec, 최고속도: km

파일럿 : 김기홍고문님,김세균고문님,김정수님,박교택,박윤철,김태만(소),최용석,고정숙님,서울/경기도팀,문경 현지팀



오늘은 활공장 선택하기가 어렵다 문경과 대니산으로 좁혀졌으나...

고정숙님이 문경을 한번도 가보지않았다기에 문경으로 달려간다...

문경에서 점심을 일찌감치 먹고 착륙장으로간다...

정숙씨 착륙장주의 사항 설명하고 이륙장로 올라간다...

이륙바람좋고 상승기류 완전히 무러익어 비행자들 고도 확보 잘된다...

정숙씨이륙시켜 서클링시켜 고도 확보시켜주고...

나도 이륙한다 쉽게 고도 1000m넘어선다...

고도 확보하는데에는 어려움없을것으로 판단하고 남쪽으로 돌진을 할려고 비행계획을 세웠는데

아니이런 멍멍이 같은 경우가 있다...

고도손실을 한번하고나니 고도확보가 안된다...미치고 폴짝뛰고 환장할노릇이다... 

이륙장 주변에서 1시간30분을넘게 해매고 댕겨도 고도확보가 안된다...

힘도들고 겨울 비행복을 입어 땀은 나고 정말 욕이나온다...

교택씨가 고정숙씨 문경이 처음이라 착륙받아주고...

용석씨 남쪽으로 날아 가다가 실패하여 어중간한곳에 착륙하여

픽업 갔다오고 이륙장 올라와 이륙하여 고도확보할때...

나도 이제 고도 확보가 된다...참 죽을맛이다...

남쪽은 포기 하고 주훨산정복 계획을 잡고 고도 1500m넘겨 주훨산으로 날아가는데

교택 남쪽으로 가자고 무전이 온다...

잠시 망설이다가 남쪽으로 방향을 턴다...

오정산을 넘어 점촌 시내를 지나는데 받쳐주는것이 하나도 없다..

고도는 400에서 300대로 떨어진다...

점촌시내앞 영강건너 동네상공에서 본전치기 상승기류를 잡고

올랏다 내렷다를 30여분간 사투를 벌인다...

더디어 약하게 조금씩 상승을 한다...

겨우1000m를 넘어 안정을 찾아 써클링을하는데

먼저 착륙하신분들의 무전소리에 그나마 약하게 올라오는 상승기류를 놓쳐버렸다...에~~~잉

주위를 배회하다 고도 손실 많이 하고 작은것 하나잡고 고도 조금확보한다...

황금산쪽으로날가는데 먼저간 교택씨 낙동강변에 착륙해있다...

나도 옆에 착한다...

픽업온차량타고 대구로 내려오는데 황금산에서 리치비행을 멋지게 하고 있다...

왕고문님등 일부 회원님들이 비행을 한번더하자하여 황금산으로 간다..

황금산 이륙바람 깨끗하게 잘 들어온다...

왕고문님등 몇명 이륙하시고 나도 이륙하여 고정숙씨와같이 리치비행 즐기다...

탑랜딩후 예전 소고기집에서 육회와 전골로 배를 채우고 대구로 온다...

집에 복귀시간 22시 40분...

1차비행...

1차비행,,,.PNG


2차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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