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일어나니 김천에 비가온다.
왜관 형님한테 전화를 하니 일찍올라와야 한다.
그래서 톨게이트김천고속도로 대구로 출발하는데 대구 다와가니 비가 부슬부슬 온다. 대구를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생각이 많았다 그래서 회원들 얼굴 한 번 보러가보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북대구 내려야하는데 동대구 까지 갔다. 큰 일 났구나 비도많이 오고 다시 차를 돌려서 북대구로 갔다. 무사히도착을 하니 회원님들 비가 와서 차에 있다. 이런저런 상주로 출발하여 상주도착하니 해가 떴다. 점심 육회 한 그릇 먹고 비행장으로 출발하였는데 바람이 많이 분다. 비행은 할수있을까 말까 하다가 교관님이 장비챙겨라 해서 다행스럽게 비행을 했다. 비행 3회차 무사히 이륙하여 30분정도 비행을 하여 더 할려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이 많아서 창륙장으로 내려가다가 상덕이 콜을 받았다 상덕이가 무사히 이륙을 시켜서 무사히 내려왔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상덕이가 잘 조절해주어서 창륙을 잘 할 수 있었다. 창륙하기 전에 나에게 말했다 "창륙하다가 바람이 많이 불어서 창륙이 불가하면 나무에 걸어라 " 라고 그랬다. 남의 일이라고 상덕이가 말을 막하는구나 ㅎㅎㅎ
무사히 3회차 성공 오늘은 일이있어서 김천으로 왔다.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아무 탈 없이 무사히 내려와서 다행이다. 회원님들 마지막으로 비행일지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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